직무 · 현대제철 / 생산기술
재료공학과 학사 졸업예정 대학생입니다. 이번 현대제철 채용에서 생산관리나 생산기술 직무 중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생산기술이 생산관리보다는 현장보다 사무직에 더 있을것 같아 생산기술 직무를 지원하고 싶은데 석사를 우대한다고 하여 고민이 됩니다. 정확히 생산기술과 생산관리 부서의 하는 일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또한 TO는 어느 부서가 더 많을까요?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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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생산기술직에 지원하고싶은데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준비하기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나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ㅠ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현대제철 신입사원 채용공고에 지원예정입니다. 학과는 전기공학과 입니다. 생산기술 , 생산관리, 전기설비 직무를 고민중입니다. 이때까지 지원한 곳이 자동화 관련 이었기에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하려 했으나 해당 직무가 석사 우대가 적혀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연구개발 성격이 강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연구개발 성격이 강하다면 학부 연구생이나 석사는 하지 않았기에 다른 지원자에 비해 메리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직무가 제가 지금까지 지원해온 생산기술 직무 - trouble shooting - 데이터 분석 - 자동화 설비 도입, 개선, 보수 - 공정 개선 처럼 현장 + 사무 성격인 것인지 아니면 연구개발 성격이 강한건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철강, 방산, 조선 등 제조업 엔지니어 취업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자소서 문항 중 '성격의 장단점' 항목 준비하고 있는데, 장점은 조직융화성으로 결정했지만 단점이 고민입니다. 타인의 기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근무 환경이 거친 제조업 특성 상 이러한 단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할까 봐 걱정됩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대제철 생산기술직에 지원하고싶은데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준비하기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나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ㅠ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현대제철 신입사원 채용공고에 지원예정입니다. 학과는 전기공학과 입니다. 생산기술 , 생산관리, 전기설비 직무를 고민중입니다. 이때까지 지원한 곳이 자동화 관련 이었기에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하려 했으나 해당 직무가 석사 우대가 적혀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연구개발 성격이 강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연구개발 성격이 강하다면 학부 연구생이나 석사는 하지 않았기에 다른 지원자에 비해 메리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직무가 제가 지금까지 지원해온 생산기술 직무 - trouble shooting - 데이터 분석 - 자동화 설비 도입, 개선, 보수 - 공정 개선 처럼 현장 + 사무 성격인 것인지 아니면 연구개발 성격이 강한건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철강, 방산, 조선 등 제조업 엔지니어 취업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자소서 문항 중 '성격의 장단점' 항목 준비하고 있는데, 장점은 조직융화성으로 결정했지만 단점이 고민입니다. 타인의 기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근무 환경이 거친 제조업 특성 상 이러한 단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할까 봐 걱정됩니다.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멘티님, 현대제철 생산기술 업무는 공정개선·자동화·설비 최적화 등 기술적 문제 해결과 신규 기술 도입 중심이며 생산관리 업무는 현장 근무, 작업지시, 인력·자재 관리 등 실무적 운영에 집중합니다. 생산기술은 실제로 사무공간 근무와 연구개발·기술지원 업무 비중이 높지만, 석사 이상 우대 경향이 있어 신입 합격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TO는 일반적으로 생산관리 부서가 더 많아 신입·학사 기준으로 합격 가능성이 더 높은 편입니다. 멘티님 전공은 두 직무 모두 적합하니 실무 지향/합격률을 우선하면 생산관리, 기술중심·사무를 선호하면 생산기술 직무 도전이 적합합니다. 방향성 따라 두 직무 모두 도전 가능하니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현대제철에서 생산기술과 생산관리 직무는 포스코와 마찬가지로 서로 다릅니다. 생산기술은 공정 개선, 자동화, 설비 최적화 같은 기술적 문제 해결과 신규 기술 도입이 주 업무라서, 사무공간에서 데이터 분석이나 기술 지원, 연구개발 성격의 일도 많아요. 반면 생산관리는 현장 중심으로 생산 계획을 짜고, 작업지시, 인력·자재 관리, 생산량·수율 관리 등 실제로 제품이 잘 생산되도록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이죠. 그래서 생산기술은 석사 우대 경향이 있고, 신입 기준으로는 합격 난이도가 조금 더 높다고 보시면 돼요. TO는 일반적으로 생산관리 쪽이 더 많아서 학사 기준으로는 생산관리 지원이 합격 가능성이 높고, 실무 경험 쌓기에도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반면 기술 중심, 사무직 비중이 높은 쪽을 선호하신다면 생산기술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구요. 두 직무 모두 재료공학 전공이 잘 맞으니, 본인 성향과 커리어 방향에 따라 선택해보시면 좋겠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